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다시 온,오프라인 쇼핑에 나서는 구매자들이 증가하는 등 전년와는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제전공매체 CNBC가 24일(현지 시각) 보도했다. 미국인 5명 중 약 7명 꼴로 COVID-19 백신접종을 취득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장 빠르기도 전년 보다는 둔화됐기 때문인 것입니다. 전미소매협회의 말을 빌리면 이달 1~1일까지 7832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미 61%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실시했었다. 그럼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(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금요일까지) 500만명에 가까운 청년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협회는 이야기 했다. 또 응답자의 61%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 가게를 방문할 것이라고 답해 작년 56%보다 증가했다. 국제쇼핑센터협회가 지난 4월 시작한 인터넷조사에서도 미국 구매자들의 절반이 이번년도 선물 쇼핑을 위해 가게를 더 많이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. 작년 동일한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46%였다.